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클럽 토트넘 핫스퍼의 포워드로서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한국 프로 축구 선수다.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은 16세 때 함부르크 SV에 입단해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했다. 2013년에는 클럽 기록 1000만 유로(약 1억 원)로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UEFA 유로파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했다. 2년 후, 그는 2천 2백만 파운드를 받고 토트넘과 계약하여 역사상 가장 비싼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토트넘에 있는 동안,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골잡이가 되었다.
손흥민은 201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출전해 2014,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을 대표했고 박지성, 안정환과 함께 3골로 월드컵 공동 득점왕이다. 그는 또한 2011년, 2015년,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 금메달을 딴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2015년 준우승을 마쳤다.
손흥민은 123골로 차범근의 유럽리그 최다골 121골 기록을 깼다.
손씨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손웅정은 은퇴한 축구 선수 출신 감독으로 한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다.
손흥민은 스퍼스 수비수 이영표가 뛰었던 바로 그 클럽인 FC서울에서 학원을 통과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FC서울 유소년 시절인 2008년 FC서울 홈경기에서 볼보이였다. 당시 그의 롤모델은 미드필더 이청용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볼튼 원더러스에서 뛰었다. 손씨는 모국어 한국어 외에 독일어와 영어에도 능통하다. 그의 에이전트인 Thies Bliemeister는 손흥민이 유럽에서 성공하기 위해 작심한 나머지 스폰지밥 스퀘어팬츠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독일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008년 8월 동북고(옛 FC서울 U-18팀)를 중퇴하고 대한축구협회 청소년 프로젝트[ko]를 통해 16세 때 함부르크 SV의 청소년 학원에 입학했다. 1년 후, 그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FIFA U-17 월드컵 참가 후 2009년 11월 정식으로 햄버거 SV의 청소년 학원에 입단하였다.
2010-11 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9골로 팀을 이끌었고 18세 생일을 맞아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8월 첼시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발 부상으로 두 달째 아웃됐다. 그는 2010년 10월 30일에 돌아와 첫 번째 리그 골을 넣었다. FC 쾰른은 전반 24분. 이 골로 손흥민은 18년 만에 분데스리가에서 골을 터뜨린 최연소 함부르크 선수가 됐고, 이로써 맨프레드 칼츠가 갖고 있던 기록도 갈아 치웠다.
2012년 8월 베르더 브레멘의 엘리아에 맞서 햄버거 SV에서 뛰고 있는 손연재(왼쪽)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2014년까지 그를 구단에 머물게 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의 전설적인 포워드이자 동료 한국 선수인 차범근 감독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손흥민은 2010-11시즌 동안 모든 경기에서 14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2011-12시즌 프리시즌 동안 손흥민은 불과 9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열병으로 개막전을 놓친 손흥민은 3경기 만에 2골을 터뜨렸다. 8월 27일, 손흥민은 4-3 대 1로 패하면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FC 쾰른은 당초 4주에서 6주 동안 활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그의 회복은 예상보다 빨랐고, 그는 9월 17일 보루시아 b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한 3주 후에 교체 선수로 복귀했다. 2011-12시즌 동안 함부르크에서 30골을 넣었고 하노버 96, 1을 상대로 결정적인 골을 포함해 5골을 넣었다. FC 뉘른베르크는 함부르크가 분데스리가에 잔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즌을 마감했다.
팀 공격수 믈라덴 페트리치와 파올로 게레로가 풀햄과 코린트스로 이적하는 것을 목격한 함부르크 SV의 2012-13 비수기 행보에 이어 토르스텐 핑크 감독은 손흥민을 팀의 선발로 기용하는 길을 택했다. 2012-13시즌은 손흥민이 2013년 2월 9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4-1 승리를 도운 획기적인 시즌이었다. 손흥민은 키커에 의해 Mann des Tages (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4월 14일, 손흥민은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골을 넣었다. 그는 12골로 시즌을 마쳐 "빅3" 유럽 축구 리그에서 두 골을 넣은 네 번째 아시아 축구 선수가 되었다. 그는 모든 경기에서 34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며 2012–13시즌을 마쳤다.
바이어 레버쿠젠
손흥민은 2014년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2013년 6월 13일 바이어 레버쿠젠은 당시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던 1000만 유로의 손흥민의 이적료를 확인했다. 그는 그 팀과 5년 계약에 동의했다. 손흥민은 시범경기(각각 1860 뮌헨, 우디네세, 카스 유펜)에서 팀의 첫 세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프리시즌 새 구단에 빠르게 적응했다.
2013년 11월 9일,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이전 클럽인 햄버거 SV를 5-3으로 이겼다. 712월에는 아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대한 중요한 목표는 분데스리가의 회의를 불과 4포인트에서 그의 클럽을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또 한 골을 터뜨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는 43경기에서 12골로 2013–14시즌을 마쳤다.
손흥민은 2015년 2월 14일 VfL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0 대 3으로 지고 있을 때 4 대 5로 패했다. 그는 42경기에서 17골로 2014-15시즌을 마쳤다.
손흥민은 바이어 레버쿠젠과 함께 2015-16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리그 출전과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을 치렀다.
토트넘 핫스퍼
2015-16시즌
2015년 8월 28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에 5년 계약으로 2,200만 파운드(유로 3000만 원)에 가입했고, 취업허가와 국제허가를 받는다. 그의 계약과 동시에,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이 기록은 2001년부터 2천5백만 유로에 로마에서 파르마로 이적한 나카타 히데토시(中田 Hid)가 보유하고 있었다.
손흥민은 9월 13일 선덜랜드로 떠나 데뷔해 1-0으로 승리하는 62분 만에 안드로스 타운센드로 교체됐다. 손흥민은 9월 17일 토트넘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카라바ğ FK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팀의 첫 2골을 터뜨렸다. 사흘 뒤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에게 시즌 첫 승리를 안겨줬다. 12월 28일 왓퍼드전에서 손흥민은 80분 톰 캐럴을 교체한 뒤 89분 토트넘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5월 2일, 그는 결정적인 경기에서 첼시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스퍼스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첼시는 후반전에 동점골을 넣으며 레스터시티에 우승을 안겼다.
2016-17 시즌
2016년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시즌 전에 더 많은 경기 시간을 벌기 위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스퍼스 감독에게 요청했지만, 대신 스퍼스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울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2016년 9월 10일 손흥민은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출전에서 2골을 넣고 3분의 1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9월 24일 미들즈브러에서 열린 경기에서 1 대 2의 승리를 거두며 두 번째 버팀목으로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25경기 만에 리그 골을 기록, "다른 사람 - 그는 더 성숙하고 리그를 잘 알고 있으며 환상적으로 정착했다"고 환영 받았다. 손흥민은 9월 27일 챔피언스리그에서 5차전에서 5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폼을 이어갔다. CSKA 모스크바에서 뛰던 손흥민은 골키퍼 이고르 아킨피예프에게 슛을 날렸다. 10월 14일, 손흥민은 9월의 프리미어 리그 선수로 선정되어 한국인 최초로 그리고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휴가에 이어 손흥민은 2개월 동안 홀수골을 이어갔고 2017년 3월 12일 밀월과의 FA컵에서 6-0으로 승리하며 첫 스퍼스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같은 경기에서는 공을 만질 때마다 "DVD"와 "파이버 하나에 3개를 팔고 있다"고 외친 밀월 팬들 사이에서 인종적으로 학대를 받기도 했다. 2017년 4월 1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역전승을 거뒀고, 4일 뒤 91분 스완지전에서 스퍼스를 앞세운 경기에서 88분 만에 1-0으로 패해 결국 3-1로 승리했다. 다음 주말 왓포드의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그의 시즌 총 18골, 프리미어리그 11골, 그의 역대 최고의 골이 돌아왔다. 2017년 5월 12일, 토트넘은 손흥민이 통산 두 번째인 4월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이에 따라 2016–17년에 두 번 수상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2017년 5월 18일,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에 이전 타이틀 경쟁자들의 6 대 1의 패배의 일환으로 버팀대를 만들었다. 모든 경기에서 21골을 넣은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와 함께 시즌 20골 이상을 넣은 스퍼스의 첫 3인조로 합류했다.
2017-18 시즌
손흥민은 지난해 9월 13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스퍼스가 3-1로 이긴 스퍼스 임시 홈 W블리 경기장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그는 홈에서 스퍼스가 리버풀을 4 대 1로 이긴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넣었다. 2017년 11월 5일,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경기에서 유일한 골을 넣었다. 이 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의 득점을 20점으로 끌어올렸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운 기록을 깨면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골잡이가 되었다. 1월 13일 2018년에, 아들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는 제공했다, 클럽 기록 2004년 저메인 데포는 득점의 5연속해서 홈 게임에 어울리는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2018년 2월 28일 FA컵 5라운드에서 토트넘이 로치데일을 6-1로 꺾으면서 버팀대를 만들어 페르난도 로렌테를 부축했다. 손흥민은 페널티킥도 전환했지만 비디오 보조 심판에 의해 골이 뒤집혔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 10위로 시즌을 마친 첫 아시아 선수가 됐다.
2018-19 시즌
2018년 7월 20일,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첫 골은 2018년 10월 웨스트햄과의 EFL컵 경기에서 토트넘과의 150번째 경기에서 버팀대를 잡은 것이다.[70]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에 나선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첼시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이 골은 11월 프리미어 리그의 '올해의 골' 손흥민은 2019년 2월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3-0으로 꺾고 첫 골을 터뜨렸다. 그 달 말에 그는 런던 풋볼 어워드에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9년 4월 3일, 손흥민은 새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2-0으로 승리하며 프로 첫 골을 기록했다.
2019년 4월 9일,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2018-19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유럽 최초의 경기 골을 넣었다. 복귀전에서 손흥민은 두 골을 넣어 원정 골 규정에서 토트넘에게 4-4로 승리했고 1962년 이후 처음으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의 가새도 그가 이전 기록 보유자인 막심 샤츠키크를 제치고 12골로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득점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2019~20시즌
손흥민은 2019년 9월 14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0의 최종 결과로 2골을 넣으며 2019–20 어카운트를 열었다. 11월 3일, 손흥민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안드레 곰즈에게 뒤에서 미끄러져 1대 1 무승부로 퇴장당해 어색하게 넘어져 발목 부상을 입었다. 부상 때문에 선수들과 지지자들은 큰 걱정과 번민을 느꼈다. 손흥민은 이 사건으로 인해 눈에 띄게 괴로워했다. 손흥민은 곰즈와의 대결에서 레드카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전 에버튼 선수 케빈 킬번을 포함한 많은 프로선수들이 레드카드 결정에 대해 비판을 표명했고 토트넘은 축구협회에 해고에 대한 항소를 했다. FA는 결국 항소를 받아들여 11월 5일 손흥민의 레드카드가 취소됐다. 이 사건 사흘 뒤 손흥민이 첫 골을 터뜨린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그는 구디슨파크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카메라에 사과했다.
청소년과 2011년 아시안컵
손흥민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2009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었다.
2010년 12월 24일, 손흥민은 2011년 AFC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에 지명되어 12월 30일 시리아와의 예선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토너먼트 결승에서 손흥민은 인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4 대 1로 패하는 동안 첫 번째 국제골을 터뜨렸다.
2014년 월드컵
손흥민은 발목 부상으로 2011년 9월 2일과 6일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첫 2경기를 결장했다가 2011년 10월 7일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다시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예선 11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대표팀 발탁은 손흥민의 아버지가 걱정하던 대목으로 손흥민이 선수로서 좀 더 쉬고 성숙할 수 있도록 축구협회에 아들을 뽑지 말아 달라고 부탁해 물의를 빚었다. 조광래 당시 한국 감독은 필요할 때 손흥민을 계속 부르겠다고 화답했다.
손연재는 2013년 한국 선수 후 인터뷰 중
손흥민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출전 기회를 거절하며 햄버거 SV 클럽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손연재는 "한국에선 올림픽 출전이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함부르크에 빨리 가고 싶다. 중요한 것은 팀 훈련에 내 모든 시간을 쏟아붓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2012년 가을 레바논과 이란과의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2차례 대표팀에서 뛰었고 2013년에는 친선경기, 월드컵 예선전 등에서 정기적으로 소집됐다. 손흥민은 2013년 3월 23일 카타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도 81분 교체 투입돼 후반 9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2014년 6월, 손흥민은 2014년 월드컵 한국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6월 22일, 그는 팀의 두 번째 조 경기에서 알제리에게 4 대 2로 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회 금메달을 따면 손흥민의 병역 면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2014년 아시아경기 출전을 허용해 달라고 바이어 레버쿠젠에 요청했다. 손흥민의 관심과 대한축구협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의 구단이었던 바이어 레버쿠젠은 그의 출전을 거부했는데, 그의 불참은 팀이 최소한 6경기 동안 그를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2015년 아시안컵
손흥민은 2015년 호주 AFC 아시안컵에 출전해 한국에 선발됐다.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2-0 추가 시간 패배에서 팀의 두 골을 모두 넣었다. 그는 결승전에서 추가시간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전 끝에 2 대 1로 졌다. 그는 토너먼트 팀에서 포워드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월드컵
손흥민은 2015년 9월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년 월드컵 2차 예선 라오스와의 홈경기에서 8-0으로 승리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16년 6월, 손흥민은 2016년 하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성인 선수로 선정되었다. 손흥민은 피지와의 조별리그 2골, 독일과의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1위를 도왔다. 한국은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의해 탈락했고 손흥민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2017년 6월 13일, 손흥민은 카타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어색하게 팔에 넘어져 오른쪽 팔뚝을 부러뜨렸다. 그는 2017년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0-0 무승부 끝에 한국이 2018년 월드컵에 진출하는 것을 본 팀의 일원이었다. 2018년 6월 4일, 손흥민은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선수단에 선발되었다. 6월 23일, 손흥민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2 대 1로 패했지만 페널티 지역 밖에서 골을 넣었다. 6월 27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동안, 그는 세계 챔피언인 독일에 2-0으로 승리하면서 97분 만에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탈락의 고지를 굳혔다.
2018년 아시안 게임
손흥민은 2019년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은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축구대회 23세 이하 대표팀에 출전할 수 있는 성인 선수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그는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캡틴을 맡아 팀의 녹아웃 라운드를 돕는 경기 유일한 골을 넣었다. 그는 또 태극전사들이 베트남을 3 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이번 금메달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 대 1로 연장골을 넣으며 전팀의 병역 면제를 보장했다.
2019년 아시안컵
손흥민은 파울로 벤토 감독의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주장으로 소집됐지만 소집과 관련된 토트넘 홋스퍼와의 합의로 조별리그 첫 두 경기를 결장했다. 손흥민은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어시스트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은 노크아웃 단계에서 바레인을 이겼지만, 손흥민은 경기에서 9번의 턴오버를 했다. 손흥민은 8강전에서 카타르에 패한 뒤 런던으로 돌아왔다.
놀이 스타일
손흥민은 양발을 똑같이 잘 쓰는 능력과 파워풀하고 정확한 슈팅으로 값진 공격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종종 두 번째 공격수로 뛰었지만 윙어, 공격수로도 뛸 수 있고 좀처럼 공격하지 않는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그는 심지어 가끔 윙백으로 배치되기도 했다. 손연재는 어디서 뛰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두 번째 공격수로 뛸 수도 있고 뒤에 있을 수도 있다. 코치가 뭐라고 하든 난 할 거야. 나는 좋아하는 직책이 없다. 나는 어디든 항상 긴장할 것이다."
손흥민의 폭발적인 페이스와 포지션 감각도 큰 장점이다. 그는 경기할 공간을 찾아 우승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세밀한 통제력과 임상 마무리로 그는 특히 반격에 있어서 치명적인 전진으로 만들어진다. 게다가 그는 팀 동료들과 언론에서 사심 없는 근무율과 수비적 공헌으로 찬사를 받았고, 골을 직접 넣는 것 외에 동료들에게 도움도 제공할 수 있다.
손흥민은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11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그의 선수 생활에서 뛰어난 득점력으로도 유명하다.
댓글